#1. 시작하며..
웹 개발자를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자꾸 새로운 단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검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두 단어는 당연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오늘은 두 직군에 대하여 알아보고, 무엇을 배워야 할지 살펴보려 한다.
#2.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보통 웹 개발자라고 하면 두 가지 직군 즉,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그리고 웹 퍼블리셔를 볼 수 있다
사실, 웹퍼블리셔는 개발직군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개발을 안 하니까!)
프론트엔드(Front-End) : 프론트엔드는 다른 말로 Client Side Develop이라고 한다 즉, 고객의 영역 View 영역을 개발해주는 직군이다. 사용자의 경험과 인터페이스(UI/UX)를 개발해주는 직군이라 생각하면 된다.
백엔드(Back-End) : 백엔드는 Sever Side Develop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서버 영역을 개발해주는 직군이다.
백엔드 분야에서는 컴포넌트 작업, API작성 등 데이터베이스와 연관된 활동들을 하고 있다.
#3.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무엇을 배워야 하나?
솔직히 국비학원의 교육으로는 좋은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국비학원을 욕한다는 점이 아니라 국비학원들은 거의 대부분이 백엔드 위주이기 때문이다.
교육을 받더라도 어느 정도 독학을 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프런트엔드 기술은 다음과 같다.
필수
- HTML / CSS
- Modern JavaScript (ES6)
- Node.js
- Next.js
- React.js
- vue.js
알면 좋은
- Java
- Spring(boot)
- MySQL(MariaDB)
정도 일 것 같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위의 기술들의 설명이 넘치기 때문에 크게 설명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Angular는 왜 적지 않았냐 물어보는 분들이 있을까 봐 미리 선수를 치자면
안 쓰니까....
우리나라에선 진짜 리액트가 대장 중 대장이다.
(혹시 중국에서 프런트엔드 개발을 하고 싶다면 Vue.js가 최고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면 자바스크립 트지..
모던 자바스크립트는 뭐냐?라고 한다면
ES(Ecma Script) 6 버전 이상의 자바스크립트를 모던 자바스크립트라고 한다 정도만 알아두면 좋겠다.
그럼 백엔드 개발자가 필요한 스킬은 무엇일까?
필수
- Java
- Sring Framework
- RDBMS
알면 좋은
- JavaScript
- React
- Vue
- Linux
이렇게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3. 마치며
프론트엔드 / 백엔드 한쪽만 알아서는 안된다.
둘은 공존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1n 년 전까지는 웹개발자 라고 해서 그냥 혼자 다 했다)
백엔드와 프런트엔드의 어려움을 비교한다면 백엔드 개발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백엔드 개발은 수강신청, 티켓팅, 이벤트 등처럼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릴 때와
그냥 한 명이 들어올 때 똑같이 원활한 환경으로 데이터를 보내줘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정답은 있다.
(코로나 때는 배달어플, 2~3년 전에는 코인 어플 백엔드 개발자가 가장 많은 돈을 받았다)
프런트엔드 개발자는 개발은 쉽다. 데이터에 대한 분산같은경우도 없고,
화면이 폭파되지도 않기 때문에..
하지만 결국 UI/UX 적인 부분은 고객의 Needs를 파악하여 개발하는 부분은
정답이 없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개발적 능력 + 디자인적인 눈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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