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운명의 날…헌재와 국민의 선택”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바로 오늘(4일) 오전 11시로 예고하면서전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헌재 앞은 물론이고,시민들도 거리마다 뉴스 알람 켜놓고긴장한 하루를 보내는 중이에요.탄핵심판이라는 단어가일상 뉴스에 등장하는 날이 올 줄은정말 상상도 못 했던 분들 많을 텐데요.이게 지금, 현실입니다.재판관들 새벽부터 출근, 헌재는 오늘 ‘운명의 날’이번 사건의 메인 키워드는 단연 ‘탄핵심판’.헌재 재판관 9명은 오늘 아침 7시부터하나둘 헌재에 도착했습니다.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정형식 재판관.뒤이어 김복형, 정계선, 이미선,김형두, 정정미, 조한창 재판관까지모두 출근 완료했고,헌재 수장 역할을 맡고 있는문형배 권한대행도 오전 8시 23분쯤 도착해오늘 선고에 대한 마지막 회의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