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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EPL] 12월 27일 프리미어리그 첼시 vs AFC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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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화 첼시 2 vs AFC본머스 0

첼시는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편안한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재개하면서 상위 4위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전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가 라힘 스털링의 로우 크로스에서

백 포스트로 미끄러지면서 일어나 뛰는데 16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홈팀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메이슨 마운트는 첼시에서 150번째 출전을

자축하며 페널티 지역 가장자리에서 본머스 골대의 오른쪽 하단 코너로

엄청난 슛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전반전에 첼시에서 보여준 매끄러운 경기력에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하베르츠가 애덤 스미스에게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단된 후 노력이 배제되는 것을 보게되었고,

그도 첼시의 리드를 이어나가기 위해 후반전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결과적으로 첼시는 8위로 상승했고, 본머스는 14위에 머물게 되면서

4위인 토트넘과 6점 차로 격차를 좁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리스 제임스가 계획보다 일찍 기권한 것입니다.

리스 제임스는 후반 7분 만에 무릎 부상으로 인해 카타르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는 23세로 잔디밭에 누워 치료를 받았고, 결국

들것의 도움 없이 걸어서 퇴장하였습니다.

 

본머스는 많이 개선되었고, 교체선수인 라이언 크리스티가

첼시의 골키퍼인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좋은 선방으로 몰아넣었지만

첼시에게 오랫동안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은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 한발 더 나아간 첼시

첼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3 연속 1부 리그 패배를 겪은 뒤

포터 감독의 지휘 아래 이동 방향에 물음표를 달고 대회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도금된 것처럼 보였고, 재설정의 기회가 그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스털링, 제임스, 마운트, 이탈리아 플레이메이커 조르지뉴가 제공한

조합을 통해서 그들의 플레이에 눈이 띄는 유창함이 있었고,

메르르츠와 풀리식은 출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방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쫓겨날 때까지, 라이트백 제임스가 만들어낸 모든 것은 품격을 뽐냈습니다.

 

그의 오른쪽 아래로의 스틸은 첼시에게 공격에 추가 자원을 제공했고,

본머스 골키퍼 마크 트래버스의 좋은 선방은 경기 종료 직전 멋지게 막았습니다.

 

# 늦은 스타트가 본머스를 이겼다.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의 질주와 초반 필립 빌링의 프리킥은

본머스가 자신들의 경기에서 첼시를 이길 수 있다는 느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게리 오닐은 본머스가 후반전에서 공격 포인트에서 멀어지는 것이

첼시를 따돌릴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그는 첼시의 수동적인

전반전에 실망을 했습니다.

 

첼시의 선제골은 오른쪽 아래로 이어지는 패스에서 나왔고,

하베르츠는 아주 쉽게 득점을 시작했습니다.

메이슨 마운트는 4명의 본머스 선수가 뒤로 물러나는 동안

슛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주어졌습니다.

 

Player of the match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19번 마운트 7.86

29번 하베르츠 7.58

6번 티아고 실바 7.31

24번 제임스 7.31

10번 아리사발라가 6.90

17번 스털링 6.78

20번 자카리아 6.60

26번 쿨리발리 6.38

28번 아스필리쿠에타 6.18

32번 쿠쿠렐라 6.02

23번 갤러거 5.86

5번 조르지뉴 5.82

14번 찰로바 5.69

9번 오바메양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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