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2위)가 완강하게 리즈(15위)를 제압하고
아스날과의 승점을 5점으로 좁히면서 프리미어리그 20골을
가장 빨리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잘 훈련되어 있고 단단한 홈팀인 리즈는 엘런드로드 구장에서
전반전의 대부분을 잘 방어 했습니다.
하지만 멘체스터 시티는 좌절하지 않고 전반 종료 직전
로드리의 골을 통해서 거리를 벌렸습니다.
결기 초반에 몇 번의 노력이 막힌 것을 본 홀란드는
자신이 태어난 도시에서 자신이 지원하는 팀과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는 골을 자축하지는 않았지만 14번째 경기에서
아주 인상적인 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리즈에게 약간의 자비를 보였습니다.
홀란드는 전반 45분 동안 좋은 기회의 해트트릭을 놓친
잭 그릴리쉬의 어시스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릴리쉬는 또 한번 홀란드에게 두번째 어시스트를 제공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는 그릴리쉬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도 마냥 맨시티에게 휘둘리기를 거부하고
코너에서 파스칼 스트루이크의 헤딩을 통해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리즈는 조 겔하르트의 허를 찌르는 슛이
골 포스트의 반대쪽으로만 가지 않았다면 정말 승부는 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멘체스터시티는 리즈를 격파하고
아스날에 이어 2위로 올라섰고,
월요일에 승리를 거머쥔 뉴캐슬 보다는 2점을 앞서게 되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승점 15점으로 15위입니다.
뒤에 강등권 팀들과 점수차가 크게 나지않아
강등권 싸움도 만만치 않을것 입니다.
# 홀란드는 다시 시작합니다
홀란드의 팀 동료 16명이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위해 경쟁하는 동안
홀란드는 그저 멀리서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초기 징후는 리즈가 유예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홀란드의 고향 클럽에 대한 감정 때문이 아니라
경쟁력이 많이 낮아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무섭도록 놀라운 골에대한 욕심은 두번의 기회를 더 보여주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기퍼 이얀 멜리에에 의해 막혔습니다.
홀란드는 혼자가 아닙니다. 잭 그릴리쉬는 전반전에 실책이 많아
리즈 팬들에게 조롱을 받았고, 양쪽 관중들 모두가
그릴리쉬가 교체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반전 종료 직전 팽팽했던 싸움을
로드리가 교착 상태를 무너뜨렸습니다.
그 후 후반전은 혼란드와 그릴리쉬의 무대였습니다.
후반전 휘슬이 울리고, 그는 리즈의 감독인 제시 마쉬와 전
레드불 잘부르크 동료였던 수비스 라스무스 그리스텐센과 포옹과
대화를 나눴고, 홈 팬들은 그에게 "당신이 리즈이고 당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가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면 그것은 아주 잠깐일 뿐이었습니다.
그와 맨시티는 새해 전날 에버튼의 방문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단 3일 밖에 없습니다.
그런다음 승리하면 같은 날 저녁 브라이튼과 경기를 치르는
아스날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질 것입니다.
Player of the match
엘링 홀란드
*평점은 홈팀만 알려드립니다.
1번 메슬리에 7.24
29번 그논토 6.85
30번 겔하르트 6.47
21번 스트루이크 6.39
42번 그린우드 6.26
7번 아론슨 6.23
2번 아일링 6.20
43번 클리히 6.12
25번 크리스텐센 6.06
18번 갸비 6.00
5번 코흐 5.89
8번 로카 5.76
14번 요렌테 5.74
4번 포쇼 5.37
19번 로드리고 5.55
6번 쿠퍼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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