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구단의 위대한 아르센 벵거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돌아가
그들의 우승 자격 증명에 밑줄을 긋는 것을 보고 "적절한 순간을 선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르테타의 젊은 팀은 웨스트햄을 꺾고
월드컵 이후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서
승점 7점을 앞서기 위해 후반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아스날 감독 중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한 벵거 감독은
2018년 사임 이후 처음으로 복귀했습니다.
아르테타는 "그의 존재는 아스날에 아주아주 애착이 있어야 하는것"이라며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그가 우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우리 주변에 있기를 바랍니다.
그가 그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웨스트햄은 제로드 보웬이 윌리엄 살리바에 의해
박스에 끼인 것으로 판단되어 사이드 벤라마가 자신감 있는
페널티 킥을 중앙에서 부수도록 허용하면서
플레이 실행에 대하여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미스 샷을 수집한 후 근거리에서
부카요 사카가 전환할 때까지 아스날 팬들 사이에서는
답답한 분위기만 흘렀습니다.
동점골은 거너스(Gunners)에게
더 많은 자극을 주었고 또 다른 골이 점점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5분 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웨스트햄의 전 아스날의 골키퍼
루카스 ㅏ비안스키가 크로스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였을 때
타이트한 각도에서 가까운 포스트 안쪽으로 집어넣어
역전을 했습니다.
부상당한 가브리엘 제수스를 대신해서 시작하는
에디 은케티아가 상자 안에서 날카롭게 회전한 뒤
반대쪽 하단 코너를 향해 슛을 쏘면서 승리를 굳혔습니다.
아스날은 월요일 일찍 레스터시티를 겪고 2위를 차지한
뉴캐슬을 꺾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리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멘체스터 시티는
아스날과 승점이 8점이 차이 납니다.
또한 웨스트햄은 리그 4연패 이후 16위로
강등권에서 고작 1점 위에 있습니다.
# 아스날은 아르테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팬들은 아르테타의 팀이 2004년 벵거 감독의
무적 이후 클럽의 첫 번째 타이틀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벵거 전 감독이 홈 관중들이 아르테타의 이름을
사랑스럽게 부르는 것 을 보고 들었을 때, 아르테타의 젊은 팀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승리를 꿈꾸는 아스날 거너스에게 격려를 하였습니다.
12/26 아스날 vs 웨스트 햄
Player of the match
8번 외대고르 8.54
7번 사카 8.29
11번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8.14
5번 파티 7.82
14번 은케티아 7.80
4번 화이트 7.77
34번 자카 7.60
3번 티어니 7.54
6번 가브리엘 마갈레스 7.33
1번 램스데일 7.26
12번 살리바 7.22
35번 진첸코 7.19
21번 파비오 비에이라 6.83
25번 모하메드 엘네니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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