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 PSV의 스트라이커 코디 각포 영입
리버풀
은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공격수인 코디 각포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아인트호벤 구단에서 밝혔습니다.
각포(23)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3골을 터뜨리며
네덜란드의 8강 진출을 도왔습니다.
칵포의 이적료는 40m - 50m 유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PSV는 각포가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말하며
기록적인 이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리벌풀은 보워드 루이스 디아즈와 디오고 조타가 사이드라인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사실, 각포는 리버풀보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먼저 눈여겨 보았던 선수입니다.
에릭 텐 하그는 월드컵 휴식기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후
각보의 경입으로 4강 질출에 박차를 가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멘유 감독은 37세의 호날두가 더이상 보여줄 수 없다고 느껴졋던
굶주림과 공격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에레디비스 측은 "PSV 경영진은 박싱데이 협상을 마무리하고
각포에게 영국 여행을 허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각포는 이번 시즌 PSV 리그에서 14경기 9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포는 5번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3골을 넣고 2개읠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월드컵에서 각포는 세네갈, 에콰도르, 카타르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도 모두 골을 넣었습니다.
리버풀은 지난 월요일,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복귀하면서
아스톤 빌라를 3-1로 격파했습니다. 현재 리버풀은 6위에 있습니다.
리버풀의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는 월드컵 기간동안
각포에 대하여 찬사를 보냈습니다.
"각포가 달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타르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반 다이크가 말했습니다 "그는 아주 좋은 선수이고 소년이기도하다"
"우리가 훈련에서 보는 것은 경기장에서 보는 것 입니다.
여전히 많은 잠재력이 있으며 그가 우리를 위해서 계속해서 그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매우 행복합니다"